한 총각이 한 처녀를 사랑했으나 바리톤 김신일 슈만 “시인의 사랑”
Robert Schumann Dichterliebe Op.48
11. Ein Jungling liebt ein Madchen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 11번째 곡입니다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한 총각이 한 처녀를 사랑하는데 그 처녀는 다른 총각을 사랑한다네요

가슴 쓰리는 일이죠

그런데 그 다른 총각은 또 다른 처녀를 사랑해서 그 처녀랑 결혼을 해 버립니다

처음의 처녀는 열 받아서,

지나가던 아무 남자랑 그냥 사랑을 해 버리니까

처음의 남자는 멘붕에 빠져 버렸다는 옛날이야기가 전해오는데

이런 일이 계속 되풀이가 되니까

당하는 사람은 언제나 애타는 사람이란 이야기입니다

 

삼각관계도 아니고 거의 짝사랑?

말도 못 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는 사랑놀이는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군요!

 

바리톤 김신일의 노래 모두 듣기!

한 총각이 한 처녀를 사랑했으나

Dichterliebe Op.48
11. Ein Jungling liebt ein Madchen

Ein Jungling liebt ein Madchen,
Die hat einen andern erwahlt;
Der andre liebt eine andre,
Und hat sich mit dieser vermahlt.

Das Madchen nimmt aus Arger
Den ersten besten Mann,
Der ihr in den Weg gelaufen;
Der Jungling ist ubel dran.
Es ist eine alte Geschichte,
Doch bleibt sie immer neu;
Und wem sie just passieret,
Dem bricht das Herz entzw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