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nus Dei 우리말 제목은 신의 어린양 혹은 하나님의 어린양, 죠르쥬 비제 작곡
비제는 프랑스사람, 파리 출신입니다
부모님이 음악을 하는 가정에서 태어나 10살부터 음악을 배우기 시작하는 복 많은 작곡자입니다
프랑스 걸작 오페라 “진주 조개잡이” “카르멘” 의 작곡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분입니다
아뉴스 데이는 이탈리아어가 아니라 라틴어로 쓰여있는 성당에서 쓰는 미사곡 중의 하나입니다
몇 가지 예외사항 빼고 이탈리아어랑 읽는 법이 똑같습니다.
Agnus Dei 이태리어 딕션 강의동영상
띄어읽기를 잘하셔야 합니다
Agn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
Miserere, miserere/ nobis.
Agn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
Miserere/ miserere
Miserere/ nobis.
Agnus/, agnus/ dei/,
Que/ tollis/ pecatta/ mundi,
Agnus, agnus/ dei/,
Que/ tollis/ pecatta/ mundi,
Dona/ nobis/ pacem
Agnus/ dei/,
Dona/ pacem
Agnus/ dei/,
Dona/ nobis/ pacem
Dona/ nobis
Dona/ pacem
플라시도 도밍고의 노래로 골랐습니다
도밍고는 원래 바리톤으로 데뷔를 했지만, 후에 테너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쓰리 테너로 불리는 파바로티와 호세 카레라스 이 두 분보다 고음을 잘 못 냅니다
그러나 이분의 시 플렛 음은 이 셋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테너들 중 제일 아름다운 비 플렛 음이라고 칭송을 받습니다
고음이 조금 못해도 상관없다는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