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ioraia fiorentina 피렌체의 꽃파는 아가씨 이탈리아 가곡 읽는 법

로씨니 다운 노래라고 할 수 있는 피렌체의 꽃파는 아가씨입니다

꽃사세요 싱싱합니다 꽃사세요!

옛날엔 이렇게 꽃을 가지고 다니면서 길거리에서 꽃을 팔았나 봅니다

노래를 들어보면 밝고 즐겁게 꽃 파는 아가씨의 꽃을 사라는 외침이 길거리를 가득 채우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꽃을 파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영 시원치 않은 모양입니다

갑자기 이 아가씨가 엄마 얘기를 합니다, 엄마는 오로지 자기만 기다립니다 왜냐하면 배가 고프기 때문입니다 이런 엄마에게 가장 필요한 건 바로 빵입니다

그러니 꽃을 사주세요!

아름답고 즐겁게 꽃을 팔던 아가씨의 인상이 갑자기 확 깨집니다, 밝고 즐겁게 꽃을 파는 사장님인 줄 알았는데 완전 생계형이었습니다

엄마 얘기 슬쩍 흘리곤 다시 외칩니다 꽃사세요~~~!

재미있는 노래입니다 소프라노들이 입시 곡으로 많이 부르는 곡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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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ioraia fiorentina

I più bei fior comprate,
fanciulli, amanti e spose:
son fresche le mie rose,
non spiran che l’amor.

Ahime! Soccorso implora
mia madre, poveretta
e da me sola aspetta
del pan e non dell’or.

 

추천 음악

 

죠안 서덜랜드가 캐나다 뱅쿠버에서 1958년 공연실황을 녹음한 거라네요

콜로라투라하면 이분의 이름을 떠올릴 만큼 맑고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줬던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