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seduzione 유혹 이탈리아 가곡 발음 읽는 법

베르디의 가곡 La seduzione의 우리말 제목은 “유혹”입니다

이 가곡은 제목만 보면 아름다움과 교태로 어떤 이를 유혹하는 달콤한 사랑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지독한 비극으로 맺음을 하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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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 아름답고 꽃처럼 순진한 한 여인에게 남자가 생겼습니다 이 남자가 이 여인을 유혹한 것입니다

그녀는 결혼하고 싶었지만 결혼은커녕 배반당했습니다

그녀는 그 후에 여러 달을 치욕스럽게 보내다 급기야 죽음에 이릅니다

그녀의 죽은 무덤에는 십자가도 한그루의 나무도 심지어 이름을 새긴 비석조차도 없습니다

가사가 너무 슬픕니다

노래는 연민과 분노를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보통 음대에서 여자보단 남자들이 이 노래를 더 많이 부릅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La seduzione

Era bella com’angiol del cielo,
Innocente degl’anni sul fiore,
Ed il palpito primo d’amore
Un crudele nel cor le destò.

Inesperta, fidente ne’ giuri,
Sè commise all’amante sleale;
Fu sedotta! e l’anello nuziale,
Poveretta, ma indarno invocò.

All’infamia dannata, allo scherno,
Nove lune gemé la tradita;
Poi, consunta dal duolo la vita,
Pregò venia al crudele e spirò.

Ed il frutto del vil tradimento
Nel sepolcro posogli d’appresso;
Là non sorse una croce, un cipresso,
Non un sasso il suo nome port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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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몬 바르가스(Ramon Vargas)는 멕시코 출신의 테너입니다

리릭 테너의 정석을 보여주는 바르가스는 1960년 생입니다 현재 60세를 바라보는 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는 분입니다

1986년 카루소 콩쿨에서 우승한 후 비엔나 시립오페라단에서 공부를 했군요

인생의 전환점은 1990년 로돌포 첼레티라는 발성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바뀌었다고 합니다, 첼레티 선생님은 저희 학교 선생님이기도 하셔서 저도 잘 아는 분입니다

이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