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레슨 소리 커지는 비법 궁금하시죠?

 

일반적인 가수들이나 아이돌 같은 대중가요를 부르는 가수들과 함께 마이크 없이 실제로 들어보면 성악가의 큰 목소리에 놀라게 됩니다

또한 큰 목소리는 일반적으로 성악을 배우고 싶어 하는 분들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렇게 큰 목소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큰 목소리를 갖게 하는 비법은 바로 공명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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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커지는 비법 공명통

 

우리 몸에는 흔히 공명통이라고 부르는 곳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그런 것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혹은 그게 뭔데? 하고 의아해 하실 분들도 있겠지요

 

가장 쉬운 예로 우리가 음식물을 먹을 때나 말을 할 때 사용하는 입을 어려운 한자로 구강이라고 부릅니다

이 구강이 가장 기본이 되는 공명통입니다

 

여기서 눈치 빠른 분들은 알아채셨겠지만 공명통들은 한자로 뒤에 “강”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이 “강”은 비어있다는 말인데요. 이렇게 비어있는 공간을 공명통이라고 부릅니다

혹은 다른 이름으로 공명 강이라고 부르지요

 

한번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볼까요?

가슴을 “흉강”이라고 부르고 코가 있는 부분을 “비강”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마 쪽에 “두강”이라는 곳을 포함해서 성악에서는 이렇게 4개의 공명통을 울리는 것을 “공명”이라고 부릅니다

 

목소리는 성대에서 생성이 되어 이 공명통들을 지나면서 맑게 걸러지고 커지게 됩니다

이야기를 할 때는 단순히 구강만을 이용하여 말을 하게 되는데 

잘 울리고 또렷이 말을 할 수 있게 생겼습니다

 

아마도 주의 깊게 관찰해보지 않았다면 입천장이 둥글게 아치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분들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아치 모양은 소리가 가장 잘 울리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중세의 성당들의 내부가 아치형으로 생긴 것을 기억하시나요?

 

소리 커지는 비법

 

유럽을 여행하면서 수많은 성당을 보게 되는 데

하나같이 천정이 아치로 이루어진 것을 보셨을 겁니다

아름답게 장식된 아치형의 천정은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잘 울리게 설계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말을 할 때는 입만 사용해도 충분히 서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의 소리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전에 말씀드린 입천장의 아치 구조로 인해 그렇습니다

 

가끔 사람이 많은 음식점에 가면 옆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시끄럽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소리가 합쳐져서 나 하나의 목소리는 들리지도 않게 됩니다

구강이라는 공명통이 내는 소리가 여러 개가 되다 보니까 소리가 자연스럽게 커지는 것이죠

 

성악가의 소리가 큰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성악가들은 구강만 쓰지 않습니다, 비강 두강 흉강등 자기가 사용할 수 있는 공명통을 다 사용하여 노래하기 때문에 

일반인 여러 명이 낼 수 있는 크기의 소리를 내는 것이죠

 

공명통은 오디오로 치면 스피커의 역할을 합니다

스피커가 하나인 사람과 스피커가 네 개인 사람의 소리 크기는 당연히 스피커 네 개가 더 크겠지요

 

그러므로 소리가 커지는 비법은 바로 공명통을 다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큰소리를 내기 위해선 호흡이 제대로 돼야 하고

발성이 제대로 돼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공명통을 전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