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성악 입시 어떡해야 좋을까? 막막하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 보세요
생애 첫 관문인 대학 시험에서 떨어졌다는 것 하나만으로 매우 큰 정신적인 충격을 받습니다 심지어 자신을 비하하기도 하고 자신의 주변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상황은 변하지 않습니다, 떨어진 것은 떨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왜 떨어졌을까요?
아마도 합격자 발표 이후 이 질문을 자기 자신에게 해보지 않은 학생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럼 자신의 떨어진 이유를 알아냈나요?
아마도 알아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떨어진 이유를 알아낼 정도의 실력이라면 애당초 떨어지지도 않았을 테니까요
성악 입시에서 재수를 하기로 결정했다면 바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먼저 알아내는 작업을 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똑같은 실수를 다시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왜 떨어졌는지를 알아내는 것은 전문가의 영역이라 여러분이 아무리 머리를 싸매고 생각해 봐도 알아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자신의 떨어진 이유를 명쾌하게 알려줄 수 있는 전문가를 찾는 일입니다 그러고 나서 재수 스케줄을 전문가와 의논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재수 성악 입시 상담
Call Time: 13:00 ~ 22:00
재수생 성악 입시 성공할 수 있을까?
재수생 성악 입시 성공하려면 꼭 지켜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일반 수능처럼 그냥 외운다고 혹은 이해한다고 해서 답을 고르고 점수를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턱대고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저와 같은 입시 전문가를 만나 같이 레슨을 받으며 아래 세가지만 지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첫째 분명한 목표
분명한 목표란 진학하고 싶은 학교를 미리 정해 놓는 것입니다
공부를 혼자서 하는 것은 정말이지 힘들고 괴롭습니다, 그래서 재수를 할 때 여기저기서 밀려오는 유혹의 손짓을 뿌리치기 어렵고 그러다 보면 하루하루가 무의미하게 지나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지만 목표를 미리 정해두면 이러한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그냥 되가는 것 봐서 정하지 뭐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접근하면 시간만 허비하게 됩니다
둘째, 규칙적인 생활
재수를 시작하면 규칙적인 생활이 무너집니다
초등학교부터 고3까지 무려 12년간을 계속 해왔던 등하교가 없어지고 갑자기 주체할 수 없는 많은 시간이 주어집니다
제가 이탈리아에서 유학할 때 유학 오는 후배들에게 항상 하던 말이 있었습니다
“뭔가를 하고자 하면 시간이 너무 없을 것이고 아무것도 안 한다면 시간이 너무 많을 것이다”
재수가 딱 유학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뭔가를 하려고 하면 시간이 너무 짧지만 아무것도 안 하면 무료한 시간의 연속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시간의 관리가 철저하면 철저할수록 재수를 성공시킬 확률이 늘어납니다
항상 같은 시간에 잠을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 자신이 정한 규칙에 따라 생활하세요!
셋째, 높은 자존감
높은 자존감을 세우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대학에 떨어지면 일단 패배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자신에 대한 원망을 시작하게 되죠 이런 말이 있더군요
“공부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많은 학생들과 같이 입시를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해 보면 여러분이 입시에 실패한 이유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머리가 나빠서도 아니고 가지고 있는 재능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만약 머리가 심히 나쁘거나 재능이 없었다면 입시를 치르기도 전에 벌써 성악을 그만두었을 것입니다
그럼 무엇 때문이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저의 결론은 제대로 배운 것을 익히는 시간이 절대로 부족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에게 와서 입시에 성공한 많은 학생들은 다른 여기저기서 성악 레슨을 받다가 오는 경우가 전체의 90%가 넘습니다
그것도 짧은 기간이 아닌 1~2년을 배우다가 별 진전이 없어 오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그 기간 동안 제대로 배웠다면 그리고 잘 익혔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아마도 크게 달라져 있었을 것입니다
제대로 가고 있다는 확신이 있을 때 여러분의 자존감은 회복됩니다 해도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안 되는 방법으로 했기 때문에 안된 것입니다
자존감을 세우는 첫 번째는 연습입니다 전문가와 연습스케줄을 짜고 실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