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레슨 음악학원과 개인레슨 어떤 것이 나은가?
성악은 도제식 교육으로 개인레슨 합니다
도제식 교육이란 선생님과 학생이 같이 먹고 자고 하면서 1:1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도제식 교육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성악이 들어온 이후에 지금까지 이런 도제식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여러 곳에서 쉽게 성악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곳이 문화센터와 음악학원입니다,
문화센터는 누구나 제약 없이 성악을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문제는 일정인원이 한꺼번에 배우는 단체교습이라 제대로 배울 수가 없습니다
그냥 이런 것이 있구나 하는 정도의 수준에서 그칠 수 밖에 없습니다
성악은 도제식 교육으로 완성되어지기 때문에 선생님의 시범으로 섬세한 근육의 움직임 등을 보고 듣고 느껴가면서 배워야 합니다
차라리 문화센터에서는 신나게 노래 부르는 가요 교실이 적합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문화센터의 제일 인기 있는 강좌는 가요 교실입니다
둘째로 피아노학원에서 성악을 추가로 가르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학원은 원래 기악이든 성악이든 신고만 하면 음악에 관한 것은 뭐든지 가르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음악학원에서 성악은 잘 가르치지 않았습니다만
나날이 원생들이 줄어들어 피아노학원이 줄줄이 문을 닫는 현시점에서 원생들을 유지하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피아노 이외 악기나 성악 등을 가르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또한 음악학원은 법으로 레슨비용이 너무 낮게 책정이 되어있어 제대로 된 선생님들이 음악학원에서 가르치기를 꺼려합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선생님이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 선생님들이 대부분 가르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개인레슨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심지어 문화센터처럼 단체로 가르치는 곳도 생겨나고 있어 도제식 교육으로 할 수 밖에 없는 성악레슨이 강의식으로 변질되기도 합니다
만약에 법으로 제대로 된 레슨비를 책정하고 그에 걸맞은 선생님을 모셔온다면 음악학원에서 배우는 것도 경쟁력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만 아직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성악은 옛날부터 도제식 교육으로 전수되었습니다 지금도 그 방법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힘들고 완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선생님 집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몇 년씩 공부하는 것입니다
사실 성악을 전공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악의 매력은 이러한 쉽지 않은 것을 가능케 합니다
성악 공부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좋은 선생님을 직접 찾아 배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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